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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시리얼 섭취실태와 영양 및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연구 영양은 인간의 성장과 발육은 물론 일생을 통하여 신체및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적절한 영양관리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특히 만성질환의 예방뿐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도 올바른 식생활과 식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영양관리를 위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 내용이나 식품 등을 알아두는 것은 건강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미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외국의 경우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것은 매우 보편화 되어 아침식사의 중요한 식사패턴의 하나로 대두 되었다. 곡식을 더 이상 조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한 것을 외국에서는ready-to-eat-cereal (RTEC)이라고 하는데 RTEC이 영양적으로 균형된.. 더보기
3세 유아의 비만 위험요인 두번째 3) 신체활동요인 관련 선행연구 다양한 질환에 대해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는 수없이 반복되어 강조되어 왔다. 특히 비만에 대해서는 섭취 칼로리는 많은데 비해 소비 칼로리가 적다는 데에 모든 전문가의 의견이 일치한다. 사람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소비 형태는 기초 대사량, 특이 동적 대사량, 활동 대사량이 있다. 이중 활동 대사량의 증가가 비만 해결의 핵심이 된다. 60~70%는 기초대사량, 약 10%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내장기관 등으로 인해 소비되는 특이 동적 대사량, 나머지 20~30%는 신체활동으로 인한 소비이다. 첫째, 둘째요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이면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이지만, 신체활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사람의 생활 습관과 직업적 활동, 건강관리 습관 등으로 결정된다. 이러한.. 더보기
당뇨병 환자에서 자가 관리와 건강관련 삶의 질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의 유병률이 증가하며,이는 중요한 공중 보건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당뇨병은 개인의 관점에서도 평생 관리를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이며,신체적 건강을 포함한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질환으로 생각된다. 또한,당뇨병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그로 인한 신체적 건강을 악화시킴으로 인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그래서 당뇨병은 평생 자가관리가 필요하나,많은 환자들이 충분한 자가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자가관리에 따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2월부터 5월까지 이화여대 목동병원을 내원한 당뇨병을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조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184명의 환자에 대해 .. 더보기
3세 유아의 비만 위험요인_첫번째 연구목적: 이 연구는 평생건강의 기초이자 비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인 3세 유아의 비만 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영유아의 건강증진 도모 및 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영유아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중 1회 이상 수검한 2008년생 유아의 자격․영유아 검진․부모의 일반검진 자료를 연계하여 최종 15,795명을 구축하였다. 3세 유아의 비만여부 확인을 위해 BMI Z-score 산출과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회경제적 특성, 부모 관련 특성, 영유아 관련 특성에 따른 비만관련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였고, 3세 유아의 세 그룹을 각각 기준군과 비교군으로 구분하여, 두 그룹 간에 비만 발생 .. 더보기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와 스크럽제를 이용한 두피관리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_세번째 7.두피와 모발의 변화 A는 M자형 탈모가 있고 집안에 탈모자가 있는 유전적인 요인까지 가지고 있다.모발이 빠진 부분이 빈 모공으로 있으나 Dino-lite촬영 시 모공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대조군으로 관리하였다.다른 실험자들보다 초반에는 더디게 모발성장이 보였지만 9주가 지나자 빠르게 성장하였다.12주가 되자 원래 있던 모발의 라인들까지 애기모발들이 자란 것을 실험자와 같이 확인하였다. B는 O자와 탈모로 뒤에서 보면 탈모인 부위가 모발이 안보일 정도로 심하고,M자모발 부위가 모발굵기가 얇아 있는 걸로 보아 탈모로 진행되려는 것으로 보인다.관리 시작할 때는 두피가 심하게 말랑거리고, 열감이 느껴졌지만 관리가 진행될수록 호전되어 졌다.10회가 됐을 때는 두피를 눌렀을 때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더보기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와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두피관리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 두번쨰 1.2.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한 규명하지는 못 하지만 현재 연구 결과로 여러 가지 증상으로 탈모의 원인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2.1.남성호르몬에 의한 모포기능의 저하 일반적으로 외관상 문제가 되는 숱이 적어지는 상태는 머리 정수리 또는 머리 앞부분부터 시작되어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데 남성형 탈모(malepatternbaldness)또는 남성호르몬성 탈모(androgenicalopecia)라고 한다. 헤어사이클의 성장기간의 단축에 의한 경모의 연모회로 1940년 초 해밀턴은 이러한 남성형 탈모를 남성호르몬의 관계를 입증하였는데,면역학적인 해명으로 남성탈모의 요인을 남성호르몬 관하여 유전적 원이라라고 말했다.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atosterone)은 모포에.. 더보기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와 스크럽제를 이용한 두피관리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_1 Ⅰ.서 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나이에 상관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 못지않게 젊고,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자하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대두되면서,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유지하는 것이 젊음과 아름다움(美)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치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외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이며,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완충작용과 자외선차단효과 마찰등 두피를 보호하며 신체의 불필요한 중금속,비소,수은,아연등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풍습과 탈모증으로 인한 경제활동에서 오는 자신감 상실은 더 많은 스트레스와 콤플렉스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탈모가 오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청소년의 건강형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관하여_5 Ⅴ.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음료 섭취와 식품 선택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교육과 정책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 현황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799개 표본학교 72,020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 원시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건강행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 여부 관련 설문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대상자인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청소년의 성별, 학교급, 학업 성적, 경제 상태, .. 더보기
청소년의 건강형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관하여_4 학업 성적에 따른 음주 경험은 학업 성적 ‘상’ 3,031명(34.3%), ‘중’ 15,123명(39.8%), ‘하’12,412명(49.3%)으로 음주를 학업성적 ‘하’ 49.3%에서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었으며, 흡연 경험은 학업 성적 ‘상’ 1,177명(13.3%), ‘중’ 5,988명(15.7%), ‘하’ 6,802명(27.0%)으로 흡연을 학업 성적 ‘하’에서 27.0%로 가장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성적에 따른 건강 인지는 대체적으로 거의 모든 학생이 건강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함에 대해 ‘상’ 6,861명(77.5%), ‘중’ 27,709명(72.8%), ‘하’16,549명(65.7%)으로 응답하였으며, 학업 성적‘상’에서 77.5%로 가장 많이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체형.. 더보기
청소년의 건강형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관하여_3 Ⅲ. 연구 방법 1. 조사 대상자 조사대상자는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참여한 72,060명이었다.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9조)을 근거로 실시하는 정부승인통계조사(승인번호 11758호)이며,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2005년부터 매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 음주, 비만, 식생활, 신체활동 등 15개 영역의 건강행태 현황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이다. 표본설계의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72,060명이었다. 표본 추출방법은 16개 시, 도 통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학교급(중학교,일반계고, 특성화계고).. 더보기
우울증 노인을 위한 무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_3 (2) 내부적 환경 요인 ① 우울증 경향의 증가 우울증적 경향은 노년기 전반에 걸쳐 증가하게 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신체적 질병, 배우자의 죽음, 경제능력의 약화, 사회와 가족으로부터의 소외 및 고립, 일상생활에 대한 자기 통제의 불가능, 지나온 세월에 대한 회한 등이 많은 원인이 되어 우울증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우울증의 경향은 불면증, 체중감소, 감정적 무감각, 강박관념 및 증오심 등의 구체적인 증상을 유발한다. 그러나 우울증은 개인의 적응능력 수준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거나 변화된다. ② 내향성 및 수동성의 증가 노년기에는 자기 자신의 사고나 감정에 의해서 사물을 판단하게 되는 경향이 많아지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수동적 경향이 증가하게 된다. 내향성의 증가는 일반적으.. 더보기
우울증 노인을 위한 무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_2 (3) 인지 이론 인지 이론은 Beck의 역기능적 사고(dysfunctional thought)이론과 Scligmanm의 학습된 무기력 이론에 근거하며 또한 인간이 능동적인 의미구성적 존재라는 철학적 관점에 근거하고 있다. 즉 인간은 주변 환경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세상을 구성하는 능동적인 존재이며, 인간의 감정과 행동은 환경자극 자체보다는 그 자극에 부여한 의미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본다. 인지이론은 사람들이 생활사건을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의미로 과장하고 왜곡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유발된다고 주장한다.우울한 사람들은 생활사건의 의미를 왜곡 시키는 독특한 인지적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으며, 좀더 근본적으로 자신과 세사에 대해서 비현실적인 믿음과 기대를 지니고 있다. 인지이론은 이처럼 우울증을 유발하는 부적.. 더보기
우울증 노인을 위한 무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_1 2.1. 노인 우울증2.1.1 노인 우울증의 개념1) 노인의 개념일반적으로 노인의 개념은 주로 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의학적인 측면에서 본 노인이란 인간의 고령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적, 육체적, 심리적, 정서적 그리고 환경적인 변화가 상호작용 하는 형태의 과정에 놓여있는 사람이라 하며, 이 시기를 노년기라고 한다.생물학적 측면에서 본 노년기는 갱년기를 기준으로 하여 생산적인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시기로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로 나타난다. 세포와 조직 및 기관 등의 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정도로 구분한다.사회적인 측면에서 본 노년기는 사회활동에서 은퇴하는 시기로 직업에 따라 55세, 60세, 65세를 정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회적 역할이 폐기되는 시점을 말한다.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본.. 더보기
청소년의 건강형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관하여_2 1. 청소년의 건강행태 청소년기는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발달 시기로 성인기로 이행하는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대한 태도가 발달되는 시기이다. 건강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WHO는 건강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 상태’로 규정하였으나, 생의학에서는 질병을 생물학적 정상성(normality)을 벗어난 것으로 규정하여 질병이 없으면 건강하다고 판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설문을 통한 청소년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주관적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주관적 건강인지와 체형인지는 주관적으로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신체만족도와 인지체형과의 상관관계가 실제 체형과의 상관관계보다 높게 나타.. 더보기
청소년의 건강형태와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관하여_1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조사대상자의 11.9%가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고 있었으며, 탄산음료 섭취 74.2%, 단맛 음료 섭취 82.5%로 탄산음료 및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고 있었다. 음주는 47.2%, 흡연은 19.4%로 음주 경험이 흡연 경험보다 더 많았으며, 건강 인지는 70.9%로 대부분의 청소년이 건강하다고 인식하였다. 체형 인지는 38.6%의 청소년이 살이 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평상시 37.1%는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하였고, 43%는 조금 느낀다고 하여 대부분의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 충분도는 41.2%로 청소년의 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슬픔․절망감은 거의 경험하지 않는다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