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콩양의 전문 정보마당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와 스크럽제를 이용한 두피관리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_세번째

7.두피와 모발의 변화

A는 M자형 탈모가 있고 집안에 탈모자가 있는 유전적인 요인까지 가지고 있다.모발이 빠진 부분이 빈 모공으로 있으나 Dino-lite촬영 시 모공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대조군으로 관리하였다.다른 실험자들보다 초반에는 더디게 모발성장이 보였지만 9주가 지나자 빠르게 성장하였다.12주가 되자 원래 있던 모발의 라인들까지 애기모발들이 자란 것을 실험자와 같이 확인하였다.
B는 O자와 탈모로 뒤에서 보면 탈모인 부위가 모발이 안보일 정도로 심하고,M자모발 부위가 모발굵기가 얇아 있는 걸로 보아 탈모로 진행되려는 것으로 보인다.관리 시작할 때는 두피가 심하게 말랑거리고, 열감이 느껴졌지만 관리가 진행될수록 호전되어 졌다.10회가 됐을 때는 두피를 눌렀을 때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았고,열감도 처음에 비해 비교적 적어졌다.12주가 되자 탈모부위가 애기 모들이 많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오고 회복 안된 상태로 진행된 탈모로 전체모발의 두께가 고르지 않고 두피 상태는 두꺼운 화장품을 엎어놓은것 같은 기름때들이 보이는 지성 두피이다.
관리 3주가 되자 두피색이 정돈이 되고 6주가 지나자 모발들이 두께가 실험전보다 두꺼워 졌으며 실험자가 머리를 묶을 때 두께감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12주가 되자 두피 전체에 빈모공의 모발들이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가르마를 타면 모발들이 뿌리 쪽에 힘이 생겨 드라이를 한 것처럼 탄력이 있고 그사이로 새로 나온 애기 모들이 올라온 게 보였다

A는 O자형 탈모증으로 실험전 두피 검사시 손에 축축하게 젓을 정도로 땀과 기름기가 많았고,탈모가 오래전 진행된 후라 두피에 모공이 막혀 보였다.
매주 1회 두피관리시 두피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두피에 고루 문질러 주며 도포했다.2주가 되자 모발이 좀 빠지는 것같이 보였으나 한 달이 지나면서 애기 모가 나오기 시작하고 6주가 되자 가족들이 새로 나는 모발을 알아봤다고 하였다.
새로 자라는 모발이 다 굵은 모발로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빈 모공에서 나오는 모발이 애기 모로 가느다랗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모발굵기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12주가 되자 탈모로 인해 두피색이 보이던 가마가 많이 덮여 보였으며 원래의 모발처럼 잘 성장하고 있으며,모발의 두께와 길이 측정을 위해 수집하였다.
B는 이유모를 탈모증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높은 20대 중반의 여자 분이다.현재 두피상태는 지성두피로 두피전체에 붉은 반점기가 있으며,염증성의 빈모공이 눈에 띄었고,두피의 살들이 고르지 않았다.두피관리시 두피스크럽제를 사용하였고,관리시작한지 2주가 지나자 실험자가 모발에 힘이 생겼다고 느꼈으며,4주가 되자 붉음 기가 서서히 사라졌고.6주가 되자 붉음 기가 보이지 않았다.두피의 문제점들은 빠르게 호전되었고,실험 전에 고르지 않고 물렁거리던 두피가 눌러보았을 때 탄력이 생겼으며,새로운 모발도 잘 자랐다.
C는 암수술로 인한 항암 치료 후 탈모가 진행된 60대 여자 분이다.
흰머리와 함께 두피의 모발이 별로 없어 멀리서도 탈모를 알아볼 수 있었다.두피상태는 건성두피로 가려움을 얘기 하셨지만,관리하면서 가려움은 호전됐고,관리 6주 만에 애기머리가 조금씩 올라왔으며,그중에 검은 머리도 있었다,12주가 되자 모발이 많이 자랐고,모발의 힘이 생겨 실험 전처럼 두피에 머리카락들이 붙어있어 보이지 않았다.

Ⅴ.고찰
모발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면서 외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이황희,2005),이기에 외모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대두되면서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관심이(진정애,2007), 탈모에 대한 관심으로 늘고있다.모발 형상은 인종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르며(光井武夫,2001),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호르몬 이상(윤태영,2008),스트레스,유전,혈액순환 장애 와 펌제,염모제 등의 화학제품들이 모발과 두피손상을 입혀 탈모를 촉진시키기며(김기향,외,1999),탈모의 시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조남춘,2005),다양한 원인과 탈모 환자의 대상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탈모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 추세이며, 탈모치료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하며,탈모치료의약품 생산 또한 급 증가하고 있다(장업신문,http://www.jangup.com).탈모 예방 및 관리와 발모제,탈모 방지제와 같은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완벽하게 치료되는 발모제와 탈모방지제는 없지만,합성물질 등을 배합하여 혈행촉진,남성호르몬의 억제,모근 강화,문제성 두피 개선 등 에 중심을 두는 제품들이 개발 판매되고 있으며,과거에 비해 유효물질,제품 조성 등 탈모
관련 제품에 대한 각종 특허가 증가되고 있지만,사용시 일부 부작용과 (Clark RL,1990),탈모 제품으서 신뢰하기에는 불충분한 실정이다.점점 성장해가는 탈모시장에 대응하고 탈모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발모 및 양모에 대한 효능․효과에 있어서도 신뢰감있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는 먹을 수 있는 천연성분인 해삼을 이용하여 모발에 영양을 주어 두피개선 제로서의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현재까지 해삼의 성분을 이용한 모발에 대한 선행논문과 모발에 대한 특별한 효과의 자료들이 없는 실정이지만,천연성분은 부작용이 적으며,자연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음식물로도 섭취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며,산화적 손상으로부터의 세포를 보호 한다(이을재,2008).해삼추출물을 이용하여 두피개선제를 만들어 탈모증이 5년 이상 되거나 탈모 관리를 받았지만 단기간에 이유 없이 중한탈모로 진행된 탈모자 와 출산 후 탈모(강영숙,2012)자.문제성 두피로 전문 관리를 받으셨으나 관리가 안된 분들,그리고 암 수술 후 항암치료로 인해 심한 탈모(김임령,2010)로 진행된 분들로 총30명을 대상으로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 대조군과 두피 스크럽제를 추가한 실험 군으로 나누어 진행하여 발모 및 양모 효능․효과를 검증하였다.이 실험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의약품과 같은 효능을 가지되,천연성분으로서 탈모 방지 및 발모제로서의 부작용 없는 효능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확인하며,장기간 사용해야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는 화장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해삼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며,재생능력이 강해 적에게 피습을 받거나 강한 자극에 끊어져 파손된 곳을 재생하며,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매우 많고 해안선 바로 밑에서부터 초심까지 해삼이 살지 않는 해저는 없을 정도이며,각종 해독 작용에 관여한다(박재연,2008).
본 실험의 암상자들은 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 대조군과 두피 스크럽제를 추가한 실험 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은 탈모자의 대조군 실험이 없어,해삼이 얼마나 큰 효능을 보이는지의 수치는 비교할 수 없었지만 오랫동안 탈모로 고민하고 관리해도 개선이 안된 탈모자들이 탈모개선의 효과를 본 것을 보면 해삼추출물이 모발과 문제성 두피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해삼추출 두피개선제만을 사용한 대조군들의 탈모가 많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와 해면가시 두피스크럽을 사용한 실험군역시 모발의 굵기와 모발성장에 큰 효
과가 있었으며,두피개선제만 사용한 대조군에 비해 모발수와 모발 두께감이 증가되었고,문제성 두피 상태 또한 개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체방어물질로 해삼 장속에 들어있는 홀리독신 이라는 독성물질이 사람에게 좋은 항산화 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탈모와 비듬 등의 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사료 된다.
이물질은 병원체, 곰팡이 및 효모 등에 강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고, polyketides은 다섯 가지 암세포에 대해 모두 강력한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프라모드,2008).실제로 해삼을 삶은 물이 무좀치료에 효과가 있어(박재연,2008),안전하면서도 탈모방지제와 두피개선제로서의 효능․효과를 기대하며,화장품으로서의 탈모방지제로 개발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Ⅵ.결론


본 연구는 20∼60대 남·여를 대상으로 해삼성분을 이용한 두피개선제가 두피와 모발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두피와 모발의 개선효과를 보고자 하였다.탈모로 고민하는 털모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중에 탈모가 중한 순으로 30명을 선정하여 12주 동안 임상실험 하였고,천연성분인 해삼추출 두피개선제만 사용하는 대조군과 두피스크럽을 추가 사용한 실험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고,일주일에 한번씩 두피관리 및 기기측정을 하였으며,두피스크럽 에는 MTS 대용으로 천연성분인 스피큘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는 성별은 남자 15명(50%),여자 15명(50%)이며,연령은 20대∼60대로 임상실험 하였고,혈액형은 O형이 (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두정부에 느끼는 열감은 보통으로 (43%)으로 가장 많았으나 실험 시에 두피에 열감이 많이 느껴졌고,땀이 많이 났으며,설문지와 다르게 털모자들의 두피에 느끼는 열감은 많았다. 탈모이전의 모발굵기는 얇은 모발이 (33%),로 가장 많았고, 모발이 가늘어졌다고 느낀 시기는 10년 전이 (33%)가장 높았으며, 흡연에 관한 질문에서는 비흡연자(57%)로 높았고,음주를 하지 않는다가 (23%)로 많았다,음주와 흡연을 하시는 분들께는 실험동안 동일한 실험을 위해 12주 동안 음주와 흡연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에는 젊은 남자 층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는 결과로 (50%)로 가장 많았으며,현재 다이어트 중인지 여부에 대한 설문에는 매우 그렇지 않다 (53%)로 실험에 지장이 주지 않을 거라 판단하였고,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43%)로 높게 나타났다.마지막으로 ‘한 달에 염색이나 펌을 이용하시나요?’에 대해서는 하지 않는다가 (33%)으로 가장 많았다.
탈모에 대한 질문으로 탈모가 처음 시작된 시기라고 생각되는 나이는 30대가 (53%)로 가장 높았으며 ,탈모 발생 시 두피에 비듬이 생겼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두피에 비듬이 많았음 (23%),두피가 가려움 (43%)으로 가장높게 나타났다.탈모전의 모발상태는 대부분 보통이었고,탈모발생 요인은 유전적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라고 (27%)가 가장 높게 생각하였다.탈모방지를 위해 어떤 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대답이 (33%)로 가장 높았으나 이는 탈모로 인해 모발 이식수술을 생각해보거나 병원에 상담 받은 적이 있는지 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43%)로 가장 많은 걸로 미루어 보아 그동안 사용한 탈모 제품에 대한 신뢰가 없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느끼는 대답이 (70%)로 극심하게 느꼈으며, 본인의 모발의 상태가 많이 가늘고 잘 끊어진다고 (50%)가 응답했다.현재 본인의 두피타입은 지성으로 (40%)가 알고 있었으나 지루성과 피부질환의 두피도 있었고,냄새가 난다는 응답도 (33%)나 되었다.걱정되는 탈모부위는 개인적인 견해의 차가 있었지만 가마부분이 (37%)로 가장 많았으며,탈모진행기간은 5년 이상이 (50%)로 가장 많았다.
가족력에 대한 탈모질문에는 아버지가 (37%)이었으며,탈모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10명(33%),매우그렇다 13명(43%)으로 대부분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외출 시 가발을 착용한 적이 있습니까?’는 그렇지 않다 10명(33%),매우 그렇다 11명(37%)으로 나타났으며. 탈모관리를 위해 예상하는 1달 제품비용에 대해서는 5만 원 이상 13명(43%),7만 원 이상 7명(23%)이었다.
‘샴푸 시 먼저 손이 가는 부분은 윗부분(Tap)이 (77%)로 가장 많았고, ‘샴푸 시 먼저 손이 가는 부위의 이유는?’에 대해서는 가렵다 (43%)이었다.
샴푸를 하루에 한번이 17명(57%)이었지만 하루에 2번 이상 매일 감는다는 응답도 있었고,샴푸시 물의 온도는 조금 따뜻하다는 응답이 (30%)로 많았지만 매우 뜨겁게 한다는 대답도 있어서,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권장하였고, 샴푸시 헹굼 정도는 보통이 (37%)로 많았으며,‘샴푸 후 모발을 꼼꼼히 잘
말리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가 (37%)로 높았다.‘평상시나 샴푸 시에 모발 빠짐 정도는 그렇다 (30%),매우 그렇다(47%)로 전반적으로 모발 빠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탈모 전에 사용하던 샴푸 제에 대해서는 일반샴푸 (30%),기능성샴푸 (37%)이었다.임상자들 에게 샴푸방법을 제시하여 홈케어에 시행하게 하였다.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에서는 생활 중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는?’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8명(27%),그렇다 11명(37%),매우 그렇다 9명(30%)으로 나타났고,‘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그렇다 11명(37%),매우 그렇다 12명(40%)으로 나타났다.
‘현재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는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가 (73%)로 가장 많았으며,마지막으로 탈모치료에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설문지를 작성한 털모자 전원 모두 참여 실험의사가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힘없이 쳐져있던 모발이 2주가 지나면서 힘이 생겨 뿌리쪽이 두피에서 일어나 있었고 4주가 되면서는 모발수집시 모발에 탄력이 생겨 집게로 꽉 집지 않으면 튕겨나가 모발 분실의 우려가 있어,모발수집시 핀셋을 이용하였다.임상실험자 중에는 운동을 하는 분이 많은데 특별히 수영을 하시는 분의 모발이 더디 자랐다,그 이유는 아무래도 수영장과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P5) 수영장을 다니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임상실험한 결과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실험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탈모의 대한 관심은 나이,성별에 큰 차이가 없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탈모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탈모제품이 광고만큼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 털모자들의 한결같은 말이었고,본인의 두피상태에 상관없이 광고 선전만 보고 잘못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실험을 진행 할수록 실험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해삼추출물 두피개선제 와 스크럽제를 사용한 두피관리에서 전⦁후 모발길이의 변화는 아래와 같다

유분의 변화는 대조군 0주차-6주차 16.98% 증가하여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으며(p<0.05),또한 6주차-12주차 또한 39.84% 증가하였다.실험군의 경우 0주차-6주차 51.48% 증가하였고,6주차-12주차가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수분의 변화는 0주차-6주차 10.94% 증가하였으며 6주차-12주차 14.19%증가하였다.실험군의 경우 0주차-6주차 21.19% 증가하였고,6주차-12주차3.33% 증가 하였다.
모발길이의 변화는 대조군 0주차-6주차 126.38% 증가 하였고,6주차-12주차 41.46% 증가하고 유의하게 나왔고,실험군 0주차-6주차 모발길이는 229.73%증가하였으며,6주차-12주차 모발길이는 47.15% 증가하였다.
모발 굵기의 변화는 대조군 0주차-6주차는 5.66% 증가하였으며 6주차-12주차1.79% 증가하였다.실험군의 경우 0주차-6주차는 7.55% 증가하였고, 6주차-12주차 8.77% 증가하였으나,두 경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미생물의 변화는 대조군 0주차-6주차 14.67% 증가하였으며,6주차-12주차 7.10% 증가하였다.실험군의 경우 0주차-6주차 17.22% 증가하였고,6주차-12주차 14.59% 증가하였지만,홈케어시 임상자들이 두피개선제의 사용양의 부주위로 수치가 높아진 접을 무시할 수 없었고,문제성 두피의 개선과 모발성장의 과정으로 볼 때 미생물 수치의 의한 큰 걱정은 없을 것으로 사료 되며,관리 중에 두피에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의 탈모약제의 부작용은 보안되고 효능은 동일한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두피관리제로서의 개발 가능성 또한 높다고 본다.
실험결과 해삼성분 두피개선제를 이용한 대조군과 실험군의 실험을 비교해보면 스피큘을 추가 관리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좀더 좋은 효과를 보였으며,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고,특히 해삼의 주성분인 holothurin, 비타민 A,C가 모발의 수와 모발의 길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기존 탈모약품의 부작용의 피부건조나 가려움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모발 화장품의 자료와 제품으로써 활용 가치뿐 아니라 해삼을 이용한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추후 장기간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임상실험을 실시하여 결과 사례가 유사한지 살펴본다면 확실하게 안전하면서도 효능·효과가 입증된 화장품으로서의 탈모방지제로 개발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