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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8일 미리보는 내일 뉴스와 중국 증시 그리고 이슈 분석을 알려드려요

 



 





미리보는 내일(03/29) 뉴스

 

 

 ★ 유안타와 함께하는 미리보는 내일(3/29) 뉴스

 

▶ 트럼프와 北핵·미사일 대비 보험?…韓 CDS 거래 급증[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8/0200000000AKR20170328159800009.HTML?input=1195m

 

▶ "장애물은 우리의 적"…삼성전자, 갤S8 '브랜드 철학' 공개[연합]
출시 이틀 앞두고 뉴욕서 설명회…"3∼4년전부터 새 브랜드 전략준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8/0200000000AKR20170328127751072.HTML?from=search

 

▶ 도시바 반도체 입찰 내일 마감…SK하이닉스 참여할 듯[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8/0200000000AKR20170328162200003.HTML?from=search

 

▶ 아마존, 중동 진출 박차…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수크닷컴' 인수[머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2817544790357&outlink=1

 

▶ 운용사 등 기관들 "대우조선 채무조정 변경요구 또는 반대"[연합]
"산은·수은에 유리", "밑빠진 독 물붓기·혈세로 도박" 비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7/0200000000AKR20170327169151008.HTML?from=search

 

 

★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매동향


● 기관순매수: POSCO, LG화학, SK, KT&G, SK이노베이션, 한국타이어,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효성, 신세계

 

● 기관순매도: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삼성물산, 신한지주, SK텔레콤, 기업은행, LG디스플레이

 

● 외국인순매수: SK하이닉스, 한화케미칼, S-Oil, LG전자, 현대차, GS건설, LG디스플레이, 현대엘리베이터, KB금융, 현대모비스

 

● 외국인순매도: 삼성전자, NAVER, POSCO,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KT&G, SK이노베이션, 한국타이어, 기아차, 이마트


 



중국 증시(03/28) 마감 시황


 


● 상해/심천 증시 오전장 마감시황

- 상해 증시는 전일 연중 최고치 기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된 가운데 약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오전 장 마감을 앞두고 신장, 티베트 테마주의 급등으로 하락폭이 다소 축소되어 0.29% 하락 마감.

- 심천 증시는 상해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한때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 전환하여 약보합 마감.

 


● 업종(섹터)별 등락률

-상승업종: 화학섬유 +1.45%, 임업 +0.78%, 건설 +0.48%, 의료보건 +0.43%, 반도체 +0.41%, 비철금속 +0.26%

 


-하락업종: 통신 -1.33%, 항구 -1.16%, 환경보호 -1.10%, 자동차 -0.86%, 육로운수 -0.83%, 가전제품 -0.79%

                  

● 특징종목

- 중국 대표 인터넷 보안업체 치후(奇虎)360의 A주 IPO 결정 소식에 관련 테마주 강세: 광달과기(002516, +7.64%), 중신국안정보(000839, +2.04%), 전광미디어(000917, +1.77%)

 


- 5월 '일대일로 국제 협력 정상 포럼' 개최를 앞두고 '일대일로' 이슈가 지속된 가운데 그 영향이 신장, 티베트 진흥 테마에 까지 이어지며 관련주 강세: 티베트개발투자(600773, 상한가), 서장광업개발(000762, +3.46%), 신강천부열전력(600509, +3.99%)

 

 


 


 환율과 수출, 그리고 소비

 

 

1. 주요국의 환율방향성, 연초 이후 지속적 강세


신흥국 통화강세에 이어 최근 들어서는 선진국의 환율까지 강세. 특히 엔화 가치가 빠른 속도로 절상되는 것이 확인. 3월 27일 현재 110.2엔을 기록.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물가상승폭이 높은 까닭인 것으로 판단되며, 당분간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
특히 엔화대비 원화가치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원화강세보다 더욱 빠른 속도의 엔화 강세가 발생하였던 지난해 상반기의 모습 연출 가능성.

 


2. 원화 강세 국면에서 수출금액 증가 패턴


한국의 수출금액과 환율수준은 역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 2011년 1월부터 월간 수출금액과 원달러 환율의 상관계수는 -0.59
수출을 결정하는 두 가지의 요인인 환율과 소득 중 소득에 좀 더 비중을 둘 수 있다는 의미. 향후 수출에 대한 급속한 부진 가능성은 제한적.
한국 수출의 절대금액 수준은 여전히 2014년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아직 더 추세적인 상승이 기대.

 


3. 대외실적과 내수소비의 동시적 확대 가능


국정농단의 종료와 함께 소비심리의 반등. 실제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 저점(93.3pt) 확인 후 2개월 연속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3월 현재 96.7pt).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불만심리가 상당부분 해소되는 것이 확인. 펀더멘털적인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전망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있음.
수입의 빠른 상승이 발생하는 동시에, 내수용 수입의 상승속도 역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되어 있던 소비수요의 회복을 지지.


내일 중요 경제 지표 일정 (03/29)


 


 

 


 

환율과 수출, 그리고 소비에 관한 이슈 분석

 

 

1. 주요국의 환율방향성, 연초 이후 지속적 강세


신흥국 통화강세에 이어 최근 들어서는 선진국의 환율까지 강세. 특히 엔화 가치가 빠른 속도로 절상되는 것이 확인. 3월 27일 현재 110.2엔을 기록.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물가상승폭이 높은 까닭인 것으로 판단되며, 당분간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
특히 엔화대비 원화가치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원화강세보다 더욱 빠른 속도의 엔화 강세가 발생하였던 지난해 상반기의 모습 연출 가능성.


2. 원화 강세 국면에서 수출금액 증가 패턴


한국의 수출금액과 환율수준은 역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 확인되고 있음. 2011년 1월부터 월간 수출금액과 원달러 환율의 상관계수는 -0.59
수출을 결정하는 두 가지의 요인인 환율과 소득 중 소득에 좀 더 비중을 둘 수 있다는 의미. 향후 수출에 대한 급속한 부진 가능성은 제한적.
한국 수출의 절대금액 수준은 여전히 2014년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아직 더 추세적인 상승이 기대.


3. 대외실적과 내수소비의 동시적 확대 가능


국정농단의 종료와 함께 소비심리의 반등. 실제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 저점(93.3pt) 확인 후 2개월 연속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3월 현재 96.7pt).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불만심리가 상당부분 해소되는 것이 확인. 펀더멘털적인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전망은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있음.
수입의 빠른 상승이 발생하는 동시에, 내수용 수입의 상승속도 역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되어 있던 소비수요의 회복을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