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콩양의 해외선물 정보 공유

2017년 3월 22일 미리보는 내일 뉴스와 중국 증시 그리고 이슈 분석을 알려드려요







미리보는 내일(03/23) 뉴스



▶이에스브이 "베트남 타이선 그룹과 조명장비 독점공급 계약"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18131462901&type=2&sec=finance&pDepth2=Ftotal


 


▶롯데칠성 "파키스탄 펩시 병입 생산기업 인수 추진, 아직 협의중"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17320198024&type=2&sec=finance&pDepth2=Ftotal


 


▶"사드 배치 철회해도 中 규제 사라지지 않을 것"-LG硏 [머니투데이]

철강 반덤핑 조사, 한한령 등 사드 배치 전부터 이슈… 中 장기적으로 외자규제 강화 예상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13325316908&pDepth2=Itotal


 


▶롯데칠성 "파키스탄 펩시 병입 생산기업 인수 추진, 아직 협의중"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17320198024&type=2&sec=industry&pDepth2=Itotal


 


▶"승승장구 LCD 패널價, 2분기 하락세로 돌아설 것" [머니투데이]

IHS마킷, 22~23일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17' 개최…"재고 비축·세트가 상승·샤프 움직임 등 변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213513730948&type=2&sec=industry&pDepth2=Itotal


 


★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매동향


● 기관순매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KT, NAVER, POSCO,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진칼, 현대산업


● 기관순매도: KB금융, 신한지주, 현대건설,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S-Oil, 고려아연, 미래에셋대우, 기아차


● 외국인순매수: 한국전력, 현대차, LG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 현대모비스, 강원랜드, LG유플러스, S-Oil, 삼성전기


● 외국인순매도: 삼성전자, POSCO, 롯데케미칼,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차, LG생활건강, 현대위아, 신한지주, 우리은행





중국 증시(03/22) 마감 시황


 

● 상해/심천 증시 오전장 마감시황

- 미국 증시 5개월 만에 최대 낙폭 기록함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금일 하락세를 보였으며 상해 증시는 약세권에서 움직이다 0.73% 하락 마감. '일대일로' 테마주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 전환. 


 


● 업종(섹터)별 등락률

-상승업종: 공작기계 +1.31%, 건설 +0.82%, 귀금속 +0.55%, 항구 +0.43%


-하락업종: 통신 -1.86%, 철강 -1.69%, 석탄 -1.56%, 인터넷 -1.30%, 소프트웨어 -1.24%, 석유화학 -1.22%, 수력 -1.21%, 은행 -1.18%, 증권 -1.02%, 주류 -0.96%, 농업 -0.96%

                   

● 특징종목

- '일대일로' 공식 사이트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는 소식에 '일대일로' 테마주와 함께 공작기계, 건설주 상승: 서부건설(002302, 상한가), 중공국제(002051, +5.10%), 북방국제(000065, +5.00%), 천산시메트(000877, +4.08%), 신강도시건설(600545, +3.20%)


 


- 달러 약세에 국제금값이 3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귀금속 섹터 상승: 금귀은업(002716, +2.32%), 항방제련(002237, +1.68%), 호남황금(002155, +1.57%)




선거 :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다



1. 한국도 본격적인 대선 시즌이 다가온다


조기 대선은 5월 9일 실시로 결정되었으며, 각 당의 경선 과정을 통해 늦어도 4월 8일에는 후보자들이 확정됨. 본격적인 대선 경쟁에 돌입

기존 정권의 탄핵에 의한 선거인 만큼 현재 지지율은 기존 야당 쪽에 무게가 실려있는 모습

공약들을 살펴 보면 공통적으로 재벌 개혁과 일자리 창출, 내수 활성화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 임기 초, 역대 대통령들은 경제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


공교롭게도 과거 대선 국면들을 보면 대부분 경기 사이클이 부진했던 상황에서 실시되었음

때문에 신임 대통령들은 임기 초반 재정지출 확대, 추경 등을 통해 경기 회복에 보다 주안점을 두는 모습을 보였음

후보자들 간 추경에 대한 인식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활용 여부를 확신하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임기 초반 정책의 포커스가 경기 회복에 맞춰 질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임



3. 완화되기 시작한 정치권 불확실성


일련의 돌발 사태들로 인해 한국의 소비 심리는 장기간 하락 국면을 경험 했으며, 최근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정치권 불확실성이 그 방점을 찍음

연말, 연초를 기점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소비 심리의 변곡점 출현을 기대

이 같은 국면에서 그간 실제 소비 부문에서 위축되어 있던 경기소비재의 회복 사이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내일 중요 경제 지표 일정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