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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 미리보는 내일 뉴스와 중국 증시 그리고 이슈 분석을 알려드려요







미리보는 내일(03/22) 뉴스


▶현대차, 시총 2위 탈환…'지배구조 지각변동 기대감' [머니투데이]

골드만삭스 "현대차, 지주사 된다"… 엘리엇 헤지펀드 지분 매입 루머에 52주 신고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4441128123&type=2&sec=finance&pDepth2=Ftotal


 


▶코리아01~04호 상폐 수순… 돌리던 폭탄이 터졌다 [머니투데이]

자본잠식 공시에도 되레 수요 몰려 한달새 5배넘게 주가 상승…대부분 투자금 손실 불가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3161646110&type=2&sec=finance&pDepth2=Ftotal


 


▶시총 13조원 넷마블, 600여명 직원들도 '돈방석' [머니투데이]

상장 전 1620억원 스톡옵션 부여…직원 평균 1억3550만원 차익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1083112930&MTS


 


▶골드만삭스가 민다…현대차 7% 급등에 시총 2위  [머니투데이]

골드만삭스 "현대차가 지주사 된다" 파격 분석에 현대차 초강세…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3044876369&VBC


 


▶뜨는 4차산업혁명株, 옥석 가려내야 [머니투데이]

자율주행차 수혜株라도 사업내용 따져봐야…단기간 급상승, 조정 국면 들어설 듯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1709282619957&type=2&sec=finance&pDepth2=Ftotal


 


▶7500억 진에어, 21억원으로 평가해온 '한진칼' [머니투데이]

한진칼, 지분 100% 보유한 진에어 상장시 주가 재평가 기대… 대한항공 실적악화는 부담요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6542374465&type=2&sec=finance&pDepth2=Ftotal


 


▶성지건설 "감사의견 문제 없다..24일 보고서 제출"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32112521548548&VBC




중국 증시(03/21) 마감 시황


 


● 상해/심천 증시 오전장 마감시황

-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인해 하락 출발한 상해 증시는 인민은행 이틀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함에 따라 상승 전환하며 강보합에서 움직이다 0.22% 상승 마감. 

- 창업판과 중소판은 초반에 조정세를 보이다 가전, 제약, 통신설비 섹터의 급등과 함께 반등하여 각각 0.35%, 0.38% 상승 마감. 


 


● 업종(섹터)별 등락률

-상승업종: 주류 +2.45%, 항구 +1.61%, 공항 +1.39%, 건설 +1.32%, 가전 +1.24%, 석탄 +1.02%, 환경보호 +0.93%, 식품 +0.87%, 제약 +0.82%, 도로 +0.78%, 수력 +0.68%, 통신설비 +0.57%


-하락업종: 귀금속 -1.34%, 통신 -0.92%, 인터넷 -0.70%, 비철금속 -0.58%, 증권 -0.49%, 철강 -0.41%, 건자재 -0.37%, 은행 -0.33%, 문화미디어 -0.20%

                   

● 특징종목

- 시장 방향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경기방어주인 주류 섹터가 3거래일 연속 상승: 신강Yilite실업(600197, +7.45%), 안휘금종자주류(600199, +5.47%), 오량액(000858, +4.87%), 노주노교(000568, +4.39%), 사천타패곡주(600702, +3.47%), 금세연(603369, +3.15%) 


- PPP 테마주와 함께 환경보호, 수력 섹터도 상승: 용마환경보호장비(603686, +5.65%), 철한생태(300197, +4.43%), 용원건설그룹(600491, +3.58%), 갈주패(600068, +3.56%)


- 고배당주인 신화에너지(601088)는 전일 상한가에 이어 금일 8.66% 상승.




시장은 뭔가 다른 것을 보고 있다




1. 달라지기 시작한 시장의 성격


미국 3대 지수의 신고가 경신이 연일 주목 받지만, 미국보다 좋은 신흥국 증시의 흐름은 올해도 지속. 신흥국 증시는 1분기 현재 +12.0% 상승해 20분기만에 최대 수익률 기록 중

그러나 증시 성격은 작년과 크게 달라지는 모습. 작년 가장 부진했던 EM 아시아 지역의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반면, EM 동유럽과 라틴 지역의 주가 모멘텀은 훼손

유가 상승은 작년 신흥국 증시의 강세 기반이 되었지만, 최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증시의 강세와 이익추정치 상향이 지속. 시장은 뭔가 다른 것을 보고 있는 것



2. 17년은 투자의 기저가 완성되는 시기


16년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증시 성격을 규정했다면, 17년은 투자와 소비의 회복이 증시의 핵심키워드가 될 것

투자의 회복은 자본재(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의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작년 부진했던 EM 아시아의 수익률이 올해 크게 회복되고 있는 원인으로 판단. EM 아시아 8개국에서 자본재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5%



3. 자본재 수요 회복 국면에서 주목해야 할 국가는?


선진국 증시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증시 성격이 관찰. 올해 23개 선진국 중 가장 증시 수익률이 높은 것은 홍콩과 싱가폴. 일본을 제외하면 선진국 중 유일하게 자본재 수출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국가

지역별로는 EM 아시아를 가장 선호하지만 국가별 차별화가 있을 것. EM 아시아 지수 구성국 중 대외의존도가 신흥국 평균 대비 높고, 자본재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국가는 한국과 대만





내일 중요 경제 지표 일정 (03/22)